| K329: 좋아하는 미술 작품 - 만화 애니메션 |
내 책상을 지켜주는, Donald Duck과, Lao Fu Zi 의 친구들과, 우주 소년 아톰의 식구들.
On Tuesday, March 22, 2022, 04:06:56 PM PDT, Daniel Kim
내가 영향을 받은 만화와 일러스트레션은 정말로 설명이 길어져야 하지만, 아주 짧게 언급하겠슴. 몹시 중요한 이유는, 단순히 보고서 자극을 받은 정도가 아니라,
내가 여러 작가의 그림을, 엄청나게 많이 모사하면서, technique 을 배우고, 내 스타일을 찾으려고 하였기 때문. 스타일을 베끼면서, 그 만화가에 대해서, 더 많이 알게 되었고, 더 깊게 자극을 받고, 또 새로 나오는 만화를 베껴 그리면서 배우고가 수십년간 반복이 되었슴.
한국 만화가중에는 "길창덕의 꺼벙이"가 스승이었슴. 그림 자체야 단순하고, 더 새로운 기교가 들어간 것이 아니지만, story 를 이어나가는 것이 엄청나게 자연스럽고, 한편의 서사시 같은 느낌이었슴. 길창덕 선생은 꺼벙이 말고도, 돌석이, 덜렁이와 순악직여사등, 여러 캐릭터를 창조했는데, 꺼벙이가 대표적인 캐릭터이고, 국민하교 2학년때 소년중앙에 연재되 만화를 보기시작해서, 중학교, 고등학교때 까지, 학생중에서 길 선생의 여러 만화를 쉬지 않고 읽게 되었슴.
하지만 살아계실때, 실제로 뵌적이 없는데, 꺼벙이를 통해서만 만났어도, 나에게는, 인간이 아닌 가장 친한 친구같았슴.
한분더 추가하자면, "고우영"화백. 어른용으로, 고전을 만화화 해서, 시리즈도 냈는데, 몇번 직접 뵌적이 있는데, 만화가를 화백이라고 불러달라고 하셔서, 고우영화백이라고 부르고, 홍길동전등을 그리신 신동우화백도 그리 칭하고.
근데 길창덕선생은 왠지 화백이라고 안 부르게 되는데, 직접 못뵌것이 너무 아쉬움.
고우영의 수호전, 특히 무대 캐릭터는 대 성공이었슴.
신동우 화백은, 풍속만화가라고 불려야 할것임.
한국에 만화에 대해서는, 할말이 엄청나게 많으나 여기서 끊겠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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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만화에서는, 일단 Disney 애 캐릭터를 안 꼽을수가 없는데, 단순한 그림뿐 아니라, storytelling 이 너무도 좋아서, 한편의 서사시나 소설같이 , 만화나 애니메션을 연재함.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는, Donald Duck.
이 도날드덕의, 꽥꽥 목소리를 내는 성우분이, 백인 할아버지, 그리 오래지 않아서 돌아가셨는데, 살아계실적에 만난적이 여러번 있고, 내가 애니메션을 만들면, 꼭 성우로 초빙하고 싶다고 하니까, 목소리값 엄청나게 비싸다고.... 하지만 기회가 되면 해보고 싶다고 하셨는데, 결국 내 애니메선을 만들기 전에 돌아가셨지...
Charles Shulz 의 Peanuts 시리즈도, 내가 보고 배우고, 엄청나게 습작을 하엿고, business model 로 삼고 있는 경우. 독립 cartoonist 로는, 가장 성공한 경우. 가장 현실적으로 배울것이 많은, 만화가. 직접 만날 기회는 없었으나, 사시던 저택이나 박물관은 몇년전에 방문을 하였슴.
일본 만화로는, 우주수년 아톰
또 하나의 일본 만화로는, 베르사이유의 장미. 일본것을 한국어로만 베낀것이었슴.
그리고 홍콩의 만화, Lao Fu Zi.
한국에 있을때, 홍콩의 책수입상을 통해서, 조금 비싸게였지만, 수입해다가 읽었슴. 한국엔 소개가 안된것으로 앎. 원작자가 돌아 가셨지만, 만화공방은 아직도 홍콩에 있는데, 문닫기 전에, 찾아가 보아야 하는데.
만화에 관해서는, 여기에서 끊고, 다음편엔 illustration 에 대해서 설명하겠슴.
만화, manga, animation, cartoon, illustration, design 등 그림에 관한 여러가지가 다르게 불리는데, 아주 명확히 구분이 되고, 직업도 다르고, 대학에서의 전공도 다른데, 나중에 기회를 잡아서 설명 하겟슴. 완전히 다른 것을 목적으로 , 일반회화가 아닌, 그림을 그리는것임.
(March 2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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