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256: 못다한 이야기들 3

내가 하고픈대로 살수 있엇다면, 미술 전공으로, 국민학교, 중학교, 고등하교, 대학교를 다니면서, 음악은 취미로 하면서, 다양한 악기를 연주하고, 틈틈이 글도 쓰면서, 아주 낭만적으로 사는 것이었는데, 결코 그렇게 살지는 못햇고, 학교 진학도, 예술중학교로 진학도 못하면서, 그후로의 내 인생길이 완전히 바귀게 되엇지.

몇몇 친구나, 훗날 알게된 후배중에는, 내가 원래 살고 싶엇던 대로, 살았던 경우가 있더라고.

근데 확실히 말할수 잇는것은, 초중고대학교 까지는, 그렇게 살수가 잇는데, 대학교 이후로는, 완전히 다른 삶을 살아가는 경우가 많다는것이지. 그렇게 삶을 시작한 친구들은, 그들 대로의 , 가지 않은 길에 대한 고민이 잇었다는 것이지.

삶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중의 하나는, 비슷한 생활 환경속에서 자란 사람들속에 잇는것이고, 그런 사람들에게서 인생에 대한 조언을 받는 것이지. 다른 환경에서 자란사람들은, 내가 자란 환경을 이해 못하고서, 자신의 잣대만 우기지.

그렇기에, 내가 국민학교 1학녀때부터 미술학원에 다니고, 국3때에는 실포폰도 배우고. 그런것 이해 못하는 사람들 많지

내가 중1때 아버지한테 통기타를 사달라고 햇을때, (물론 성적이 아주 오른후에---), 아주 기뻐햇던 사람이 아버지 엿는데, 그 당시 통키타와 청바지와 맥주가 젊은이의 상징이 되던 시절이엇는데, 내가 통기카를 사달리니까 얼마나 반가우셨느지, 그당시 돈 1,000원을 주셔서 사게 되었지. 그리고 얼마후에, 월간팝송이라는 팝송 월간지도 사다 주셔서, 악보 보면서 그 당시 유해아던 팝송을 혼자서 연습 많이햇지. 아버지도 젊은날이 있었고, 5,60년대에 팝송을 미치도록 듣던 세대이다보니까, 자연스러이 다 이해를 하신것이지. 무론 안 그랫던 젊은이도 있었겠지.

근데, 그런걸 제일 싫어하는 사람들이, 중학교와 고등학교 담임 선생들. 기타를 치워야 한다, 월간팝솟같은 책은 책꽂이 에서 빼내고, 절대로 못보게 해야한다고 하엿는데, 그 선생들은 그런것 없이 자란서, 이해를 못할지 몰라도, 우리징안 아버지나, 삼촌들도, 다 판송등고, 기타도 치고, 편아노도 치고, 드럼도 치면서, 학창 생활을 하고, 사회에서도 주용한 일을 맡아서 하시던 분들이라서, 그것이 결코 나쁜것이 아니라는데, ... 그 선생들은, 그들이 삶의 한계와 생각의 한계에 잇으면서, 그런 기준으로 학생들을 제한하려고 하엿던 것이지. 제일 나쁜 사레. 그후로 살아 오면서, 그런 경우를 많이 보앗기에, 새로운 사람을 만나면, 그 사람이 자라온 배경을 보게 되더라고. 결코 이해를 못하는 경계선 너머에 있다면, 거리를 둘수 밖에.

나에게 , 미술은 엄청나게 나쁜 경험을 남에 의해서 많이 받게 되었지만, 음악은 여러가지를 하엿는데, 남에 의해서 좋은 경험만 많이 하게 되었지. 그 두가지가 다 내 밥줄은 안되엇는데, 미술은 공학과 유합하여, 건축이라는 현실에서의 응용이 아주 유용했고, 그래서 건축을 한때 전공하고 일을햇는데, 여러가지 이유로 그만두고 되엇지.

그림 그린다고, 화쟁이로 남는것이 아닌데, 그렇게 생각을 하는 살마들이, 선생이 되어서, 학생들의 운명을 좌지우지 하려고 햇으니... 그 당시 로서는, 선생을 무시하고서, 학교박으로 뛰쳐나갈 생각을 못했지. 대학교에 와서야, 그럴수 있는 욕기가 생겨서, 시원치않은 교수는 무시하고서 , 어떤 협박에도 굴하지 않고서, 다른 학교로 옮길수가 있게 되었지..... 역시 경험이 최고의 교육이자 훈련.

(January 1, 2020)

Copyright© 2016-2020 Daniel SW 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