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252: 초중고시절, 몹시 아쉬웟던 일 |
참여하는 여러 온라인 모임중에, 더 활성화 기키기 위해서, 한달에 한번씩 , 사진 한장씩 올리기라던가, 어떤 주제로 한줄씩 평하기등 여러가지 주제로 참여를 늘리려고 하고, 한번씩 참여 하면서, 좋은 주제로 나도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되는 경우가 많지.
얼마전에, 19세 대학입학 전에 , 가장 좌절감을 느꼈거나, 힘들었던 상황 세가지씩 설명해보기란 주제가 나왓는데, 나이가 더 들어서 되돌아 보면, 별거 아닐수 잇겠지만, 그 당시로서는 아주 힘들 시기엿다고 생각될수 일을 착지로 하엿는데, 집안 식구의 죽음은 빼자는 가이드 라인이 있었지.
난 만설임 없이:
1. 뺑뺑이로 J중학교에 배정된것.
2. 뺑뺑이로 P고등학교에 배정된것.
3. 국민학교때 보이 스카웃 못해본것.
내가 항상 아쉬워 하던 것이라서, 쉽게 뽑을수가 있었지.
1. 은 좋은 사립국민학교에서 , 좋은 환경에서 공부를 했는데, 종로통에 사는데, 서울과 경기도의 경계선인 망우리로, 뺑뺑이로 배정된것도 억울했지만, 예원중학교에 미술전공으로 가기를 희망햇지만, 6학년때 담임이, 남자를 예술학교에 보내면 어떠하냐고 하는 바람에, 그냥 뺑뺑이로 일반 중하교로 가게된것이 더 싫었지.
여러가지로 맘도 못부치고, 결코 즐길수 없는 중학교 생활을 했고, 학교 끝나면, 바로 집으로 와서, 동대문과 종로5가나, 지금의 대학로, 삼선동, 혜화동에 사는 친구들과 어울려 다니기를 더 즐겻지.
우린 4회로 들어갔지만, 중랑중으로 배정받은 친구들은 1회라서, 더 고생을 햇다고 하더라고.
그때는, 다른 방법을 전혀 찾을수가 없었고, 너무 충격적이어서, 그냥 다닐수 밖에 없었지.
예원학교에 미술이나 음악전공으로 간 친구들을 만나면는, 난 너무 억울하게 느껴졌지.
2. 는 1. 과 비슷한 상황이엇는데, 뺑뺑이로 P고는 그런대로 괜찬을수도 있고, 안 괜찬을 수도 있고. 집안에 K1고, K2고 출신이 워낙에 많아서, 시험제 였어고, 그저 그런 학교 취급을 햇기에, 뺑뺑이 였지만, 별로 환영을 받을 정도도 아니었고.
그보다는, 중학교때도, 미술대회에 열심히 나가고, 상도 받고 하면서, S예고로 갈까 했는데, 나에게 관심이 컸던, 중2때 담임선생이 와서, 남자가 미대에 가는것은 장래에 안좋다고 아주 강하게 설득을 하는 바람에, 특수학교엿던 S예고 미술전공 응시도 못하엿지.
근데 W고도 특차로 한다고 해서, 뺑뺑이 보다 낮시 않을까 했는데, 중3때 담임이 너무 멀고, 뺑뺑이 학제에서 학교 명성은 바뀐다고, 우리반에서 우신고 가는 것을 전혀 허락하지 않았고, 또 중2때 담임도, 좋은 방법이 아니라고 해서, 또 뺑뺑이로 공동학군으로 지원을 하게 되었지.
근데 같이 뺑뺑이로 P고로 배정받은 다른 2명이, 우리집 근처에 살아서, 중학교때는 전혀 모르고 지냇는데, 고등하교 입학전 교복마추러 가면서 부터 친해졌는데, 한명은 S예고 미술 전공으로 가고 실패했는데, 선생이 허락 안했고, 또 한명도 우신고 지원을 그반 담임이 허락을 안했다고 하더라고. 나중에 들으니, 중학교에서 오직 두반만 우신고 지원을 허가 안했더라고.
그러더니, 고등하교 새학기 시작 1주일 만에 , 둘다 관두고서, 미대 지망자는 나중에 다른 예고로 갔는데, 계속 안풀려서 고생을 많이 햇고, 다른 한명은, 전국 대도시만 뺑뺑이로 고등하교에 진학하였지, 일부 시도에서는 계속 시험제 엿기에, 지방의 어느 명문 고등학교에 시험으로 다음해에 들어갔더라고. 전주고 였나???? 나중에 그 친구를 만났을때, 이미 평준화가 된 , 경상도인 부산과 대구에서 전라도로 온 친구도 있다고 하더라고.
친한 P고 동창들은, 대부분, 고등학교 졸업 이후에 더 친해진 경우고, 학교다닐 당시에는, 쉬는 시간엔 혼자서 책읽기만 하였지. 그때 읽은 문학으로, 지금까지 버티는데, 아직도 남들과 대화하면, 모자람을 별로 안느낄 정도로 엄청나게 읽었지. 할아버지, 아버지가 수집한 문학전집을 거의 다 독파 햇으니....
전혀 학교 생활을 즐길만한 분위기가 아니라서, 하교 생활과 내 개인 생활은 완전히 따로 움직엿는데, 학교 밖 생활응 더 활발하고, 다른 학교 친구들도 많이 사귀고. 학원은 단과반만 두달 나녔을분.
내가 P고를 아주 경명하게 된 사건이 있었는데, 물론 고등하교 동창들에게도 자세히 설명을 했기에, 비밀은 아니고, 일년 후배가 사직공원에 갔다가, 동기한테 삥을 튿겼는데, 그냥 당할수가 없으니까, 싸웠고, 1년 선배를 왕창 두들겨 팬것이지. 경찰도 왔는데, 같은 학교 학생이니까, 학교에서 해결하라고 학생부로 넘겼나봐. 근데 선생질 해먹는 놈들이 , 어떻게 1년 후배가 1 년 선배를 탤수가 있느냐는 것이지. 그런시긍로 훈시가 있었고, 아침 조회후에 , 선생들은 다들 교무실로 가기에, 나도 따라가서, 남으 돈 뺐으려는 놈은 강도죄로 잡아 넣어야하고, 자신의 방어을 위해서 강도를 때릴수도 있는것이지, 억지로 1년후배니까, 삥 틑겨도 당하고, 강도라고 1년 선배라고 때리지도 말라는 것이냐고 하면서, 난 당당히 따졌는데, 후배가 선배를 때렸다는 말만 되풀이 하지, 선배가 삥띁는 강도짓 햇다는 것은, 절대로 인정을 하지 않더라고.
다른 선생들로 부터 별의별 소리 다 들었는데, 나도 할말은 다 하였지. 체육선생중 한명이 날 팰듯 하다가, 때리지는 못하더라고.
그 사건 이후로는, P고에 대하여 완전히 마음이 떠나갔지. 특히 선생들은, 정말로 대등하게 대할수 있을경우에만 대하자고 생각을 다시 하게 되었지. 단 한명의 선생하고도 다시는 연락을 하지 않았지.
또 다른 작은 사건은, 내가 덕수궁이나 경복궁등에서 하는 미술 사생대회에 자주 나가서, 특선이상, 대상도 받는등, 미술 활동을 많이 했거든. 하지만 학교 정책이 그런데 나가려면 학교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네. 근데 내가 신청하면 보나마나 허가를 안해줄줄 알기에, 언급도 안했지. 하지만 미술대회에 나가면 항상 당선이 되어서, 메달이나 트로피도 받고, 약간의 장학금도 받고, 선물도 받는데, 다 학교로 보내거든. 고등학교 삼년간 받은 수십개의 상장고, 메달과, 트로피와 장학금과 선물을 한번도 내가 직접 받아보지를 못했지.
고등학교를 졸업할때에, 큰 상자로 세개쯤 되는것을 나보고 다 가져가라고 하더라고. 난 하나도 갖고 오지 않았지. 3년 동안 많은 추억이 쌓였을 물건들인데.
근데 그 모든것이 학교의 원칙이라기 보다는, 유연하게 다른 학생활동을 권장하는 선생과, 오직 성적/점수에만 매달리는 선생의 차이엿지. 내 고1때 담임이 성적/점수에만 매달리는 사람이어서 , 그리 힘들엇는데, 내가 미술대회에서 받은 상장을 다 나에게 전해 주어야 하는것이, 학교의 원칙이었는데, 선생이 자의로 보관하엿을뿐 아니라, 내가 고2때, 고3때도 담임을 찾아가서, 선생끼리 싸우면서 까지, 그 모든 상장을 다 보관하고 나에게 전해주지 않은것이지.
고1때, 겨울방학때, 독일 문화원에서 고등학생 2-3명을 뽑아서 , 한달간 교환학생으로 보내주는 프로그램이 있었고, 내가 뽑혔거든. 아는 친구들은 알겟지만, 내가 중2때부터 불어, 독어를 공부했고, 고1때쯤에 꽤 실력이 되었거든. 아는 형들이 도움으로, 그런 프로그램이 있는줄도 알게 되엇고, 시험에 통과해서 뽑혔는데,...
담임선생이, 대입에서 제2외국어인 독어점수는 얼마되지 않는다고, 도움이 안될것이라고 가지 말라네. 학교 개학과 약간 겹처서, 일주일주어도 늦게 와야 했는데, 허가를 못해주겠다는 것이야. 독어나 다른 특별활동 선생들은 기대감이 오히려 컸지만, 담임선생이 난리 치니까, 아무도 간섭을 못하더라고. 결국엔 못갔지.
내가 해보려던 모든것이 , 고1담임 때문에, 다 못했지. 보이 스카웃 하려는데, 그것도 않되고, 합창반에 들어가려니 그것도 않되고, 밴드반에 들가서 플루트를 불려니까 그것도 않되고....
근데 고등학교를 중퇴할 용기는 안 생기더라고. 중퇴하면 어떻게 될지 겂이 몹시 났지......
3. 은 국민학교 4학년때, 보이스카우트에 들러 가려는데 못 들어갓지. 그리고 5학년 학기초에 또 지원자를 받기에, 들어가려고 했는데, 또 못 들어갓지. 남들은 지원서 내고, 회비를 내면 들어갔는데, 난 2년씩 못 들어가닌가, 너무 이상햇지. 남들은 다 지원하고 보이스카웃이 되는데, 왜 난 안되냐고. 억울하더라고. 엄마가 찾아 갔는데도 않된가고 하더래.
그때 K대학생중엔, 친했던 형이 보이스카웃을 오래 했기에, 그 형한테, 학교에 와서 물어봐 달라고 했더니, 대학교나 국민하교나 같은 캠퍼스에 있으니까, 걷기에 조금 멀어도 와서 담임 선생을 만나서 자세히 듣고 갔는데, 나하고 친했던 친구중에 나에게 아주 심하게 경쟁심을 느껴서, 같이 보이스카웃을 하기 싫다고, 나 못하게 해달라고, 그 친구 아버지에게 부탁을 햇는데, 총장에게 아주 영햘력이 큰 의사였기에, 경희대 재단 이사장겸 총장도 부탁을 거절 못하는데, 국민학교 선생이 무슨 힘이 있겠냐고 하더래. 그땐 나도 어쩔수 없었지. 그리고서 보이 스카웃이 되는 생각을 접었지. 그건 지금도 아쉬워.
그 선생을 중1때 다시 마주쳤는데, 그땐 선생으로서 절대로 그래서는 않되엇다고, 너무 미안하개 생각햇다고 하더라고. 선생에서 쫒겨나도 , 그래서는 않되었다고. 하지만 다 지나고서 , 나에게 무슨 소용이 있어.
국 6학년때 담임이 , 보이스카웃 담당선생이엇는데, 지난 2녀간 신청했었는데, 올해는 안했다고 , 나보고 들어올것이냐고 묻기에, 안합니다 하고 단칼에 잘랐지. 내 마음에 상처가 컸었나봐. 미련이 안 생겼으니까.
근데 중하교에 와서도 할 생각은 없었는데, 중2때 담임이 국민학교, 중하교 고등하교, 9년간 보이 스카웃을 해서인지, 나보고 다른 클럽 활동은 안하더라도, 보이스카웃 활동만은 하라고 권하더라고. 근데 중학교에서는 아무것도 하기가 싫엇지.
그러다가 고등학교에 들어가니, 이제라도 보이 스카웃을 해볼까 했는데, 고1 담임은 아무런 특별활동도 허가를 하지 않아서, 아무것도 할수가 없었지.
고2때 담임은, 이제라도 보이 스카웃 해보라고 하는데, 내 친구들은 국민학교 4,5학년때부터 시작해서, 잼보리에 한번 참가할때 마다 받는 휘장의 수가 7년이 넘으니 , 엄청났는데, 내가 이제서야 시작해서, 무슨 재미가 있겟어...... 안하고 말았지.
국민학교때 보이스카웃을 하던 친구중에도, 미국에서 한 경우가 많았지만, 영국, 일본, 독일 틍에서 보이 스카웃을 하다온 친구들도 있어서, 휘장이 아주 개성이 많은것이, 더 보이스카웃을 하고 싶어햇지.
같이 친햇던 친구들중, 나만 보이스카웃을 안해서 몹시 아쉬워했고, 그 친구 엄마들이, 왜 나만 보이스카웃을 안하느냐고, 하면서 더 같이 어울여야 하지 않겠느냐고 하는데, 차마, 국5때 담임선생이 누구의 부탁으로 못들어가게 했다고 , 그당시에 말할수도 없었고.
물론 나중에는 , 다 말할수 있었지만, 아무 소용이 없었지. 오랜 기간에 걸쳐서 , 아쉬움이 많이 남는 사건이엇지.
독신이고 애도 없지만, 애가 있다면, 보이스카우트만은 강제로 밀어서 라도 넣고 싶은 심정. 내가 보이 스카우드 옷을 못입었지만, 애들 보이스카우트옷을 입혀주면서라도, 꽤 만족을 할것 같은데...... 그것만은 아쉬움이 아주 크게 남지..
내 인생의 길을 정하는데, 부모보다, 때때로 학교 선생의 입김이 더 강했던 것은, 나에게는 아주 슬픈 현실인데, 그것이 한국의 현실이엇지.
(January 1,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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