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232: 중세 국어 공부를 제대로 못해서 아쉬웠던 점

.....................이런 분들을 , 특히 언어학자로서 , 아주 존경을 하지.

나도 이와 비슷한 길을 걸어볼까 했지만, 미국에서 너무 상업주의적인 일을 하다보니, 홀로이 시세도 없는, 알타이어학 관련 사전을 만드는데 긴 시간을 소비할수가 없었지. 일하면서 돈맛을 아니까, 쉽지가 않지.

한동안은, 아주 열심히 몽고어, 만주어, 위구르어, 카자크어, 우즈베키스탄어, 터어키어들 을 공부하면서, 더 깊은 알타이 제어에 대한 이해를 하려고 하엿었지.

그 과정에서 가장 아쉬웟던 것은, 지금 이 순간도 마찬기징니데, 중세 한국어를 공부하려고 하였는데, 마땅한 책이 없어서, 남의 나라 고대어, 중세어 , 현대어는 공부를 하면서도, 정작 한국어의 중세국어는 공부를 못했다는 것이지. 물론 대학교 국문과에서 사용한다는 , 중세 국어 문법잭 두건을 구하기는 하엿어도, 혼자서 공부하기는 쉽지가 않더라고. 언어를 역사학적으로 이해하려면, 고대어를 아는것이 필수인데, 한국어는 세종대왕의 한글 창제 이후에만 기록이 되었기에, 중세조선어라도 알아야, 제대로 한국어를 이해할수가 잇게 되지.

비교 언어학에서는 , 현대언어를 비교한다는 것은, 아무런 의미도 없지.

한때 알타이 제어를 열심히 공부를 하고, 자주 사용이 않되는 방언적인 알타이 제어도 배웟었는데, 몽고어의 방언과 카자크어의 방언의 문법책을 만들려고 자료를 많이 준비를 했는데, 그대, 미국인 언어학자가, 한국어 방언 문법책이 있느나교 묻더라고. 없는것 같다고 했더니, 모국어가 한국어이 내가, 한국어의 방언 문법잭을 만드는 것이, 더 빠르고 정확하지 않느냐고 하는데, 그런데서 서양식 언어학의 접근 방법을 깨닭게 되었고, 그 이사으이 알타이 에전 방언 문법책을 만들려고 하지 않게 되었지. 그전에 만들어 놓은, 시험적인 비교 단어 사전은, 여러 언어로 되어 있었는데, 일부 학생들 사이에서는 돌려가면서 ,사용이 꽤 되었는데, 정식 사전으로 만들만큼은 않되었지. 사실 학술 단체에서, 연구비 지원을 해준다고 하엿는데, 언어학은 부수적으로 하고, 수학이 주 전공으로 할것이기에, 피했던 것이지.

예로, 표준 한국어 문법책이야 넘치고, 부산 사투리 중심의 경상남도 방언 문법책이나, 광주 중심의 전라남도 방언 문법책같은 것이, 한국에 없지. 지방대에서 연구를 하시는 향토 언어학자들은 계시지만, 책으로 출판이 되넋은 아니어서, 부산에 가야만 부산 사투리를 듣고, 서울말고 다르다고 알지, 책을 통해서, 안가보고서도 공부를 해서 알수가 있는것은 아니지.

즉 서양 언어학자들은, 그런식으로 연구하는 언어의 방언문법책과 방너사전을 만들어서, 한 시애데 통용이 되었던 언어들을, 그 시래 그대로 화석화 시켜서, 문서로 남기는 것이지. 그리고 한참 시간이 지나후, 100-200년후에, 다른 후학이 같은 문법책과 사전을 만들어 놓으면, 우리는 지금 1,000년에 만들어진 라틴어 문법책과 사전을 들고서 공부를 할수가 있고, 1,200년도에 만들어진 문법책과 사전을 들고서, 그 200년간 얼마나 라틴어가 변했나를 알수가 있고, 더 정확히 1,000년경 나온 책들을 정확히 읽을수가 있을 전도. 같은 단어도 시간이 흐름에 따라서, 뜻이 변하기에, 아주 정확히 뜻을알고, 문법도 알면서 읽을수가 있지.

그런면에서, 한국의 각 지방 사투리는 암흑지대. 조선시대의 한양으 말이 , 지금 서울 말이 되고, 표준어의 기초가 된것은 사실이나, 그외의 방언적인 것은 전혀 알수가 없지.

고려의 수도가 개성이엇는데, 개성에서 한양으로 천도를 하면서, 언어 생활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을 텐데.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는 아무도 모르지.

고구려어가 어땠는지, 백제의 언어가 어땠는지, 우리는 감도 못잡고 있지.

그런데 비해서, 서양의 학자들이 중국어를 전공하면, 현대 중국어도 공부 하지만, 특별한 방언도 한두개를 택해서, 그 방언의 문법책을 만들고, 사전도 만드는 작업을 하지. 박사과정의 요구 사항이야. 정작 중국인 학자들은 안하는데, 서양��� 학자들이 하는데, 그러면 학술적으로도 서양인의 것이 되는 것이지.

한국어 방언 문법책을, 한국의 학자들이 안만드는데, 내가 만들기에는, 여건이 쉽지가 않지. 그래서 인문 사회과학도, 서양이 더 앞서 갈수 박에 없는 것이지.

몽고어, 만주어, 터벳어 연관성은 꽤 깊이 연구를 햇는데, 불교를 숭상했기에, 불교 용어의 정리가 필요했기에, 불고나 철학이나 문학에 상당한 유사점이라고 하기보다는, 자국어로 옮기는 작업이 필요햇기에, 자료가 비교적 많은 편이엇지.

만주어가 아주 활발히 쓰였을때가, 명청이 바뀌는 시기였고, 조선 중후기여서, 중세국어와 만주어가 같은 시대의 언어이기에, 연구거리가 많지.

그리고 몽고시대, 티벳 불교 전생시대와, 고려 중기 말기가 겹치기에, 비록 고려는 한자로만 기록을 햇지만, 많은 흔적이 남아 잇을텐데. 아쉬움이 많지.

알타이 언어학도, 학술적으로 상당히 해볼만한 가치가 있고, 재미있는 분야인데, 현재 알아티언어를 사용하는 나라가 , 대부분 가난한 나라이다보니, 다들 무시하고 , 하찬게 보더라고. 그래서 그쪽 언어를 공부하는 재미가 많이 줄어드는 것도 사실. 좀더 연구했으면 하지만, 현실이 그리 녹녹하지 안아서, 지금은 알타이 언어학 연구는 손을 놓은 상태.

제대로 알타이 제어들을 공부하고, 현대어와 고대어도 같이 잘 하시는 미국의 교수님들은 다 돌아가신 상태..... 그래서 현대어 강의를 하는 일부 젊은층의 교수만 몇몇 있는데, 실력들은 다 별로....

중세국어는, 2000년대 초반, 내가 한국에 자주 올때, 친구의 지도교수엿던 , 은퇴한 교수님에게서, 몇주간 일주일에 2시간씩 개인과외를 받은적이 잇었지. 그 교수님은 은퇴하고서도 한참 지나서 였는데, 몹시 심심하셨는지, 인사동의 찻집에서 2식간 정도씩 과외를 해주고, 나는 찻값만 지불하는 조건이었지. 인사동에 차한잔 얻어 마시러, 일주일에 한번씩은 나오고 싶으셔서, 나에게 중세국어 과외를 하신것인데, 물론 내가 대추차나 쌍화자만 샀겠어, 식사도 대접하고, 또 종로3강세 소주도 한두잔만 마시고.

진짜로 소주 한두잔만 마셨는데, 그 교수님이 연로하여서, 소주 한두잔 이상을 마시면, 피곤해서, 집으로 가려고 전철을 타면, 잠이 드는데, 잠이 들면 소매치기를 당해서, 소주는 단 한두잔만을 마신다고 하시더라고. (나도 벌써, 보드카를 마시고 나면, 그 다음날은 외출을 못하고 집에서 잠만 자는데...)

중세국어 독해집으로, 정철의 송강가사만을 부분적으로 읽었기에, 내가 중세국어 하면, 송강가사 타렴을 하는데, 다른 중세국어로 된 많은 좋은 작품들이 있는것을 알지만, 내 실력이 않되니. 몇주간 이룾일에 2시간씩 과외는 받았지만, 기초실력을 쌓기에는 부족했고, 그 교수님이 연로하셔서, 인사동에 나오기도 힘들어진 정도여서, 오래 지속을 못했지. 일단 문접적인 기초만 닦이면 , 사전을 들고서 , 혼자서라도 독해를 할수가 잇는데, 혼자서 공부할만한 중세국어 문법책이 없더라고. 있기는 하여도, 비교연구를 위한 것이었지. 학생을 위한 것은 아니엇지. 아쉬움이 많지.

(January 1,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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