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217: 촉나라 여행 |
한국에서나 중국에서나, 삼국지 (위,오,촉) 소설은 서유기와 수호지와 함께, 시대를 초월한 인기소설. 사실 소설 삼국지연의는, 정사 삼국지를 기초로 해서, 소설적인 재미를 가미해서 만들엇기에, 촉나라의 인물들이 , 역사적인 사실과는 너무 다르게 과장되게 걸출한 인물로 묘사되어 잇다고, 역사학자들이 아주 싫어하는 소설. 사실. 많은 일반 사람들이, 소설 삼국지연의의 많은 내용을 역사적인 사실로 잘못 받아들이고 있어서, 그런 오류는 교정되어야 하는데, 쉽지가 않지. 왜냐하면, 더 재미 있고, 극적이니까.
한국에서 나는 삼국지를 별로 읽지 않았고, 대충 부분적으로 읽어서, 꽤 역사적으로 알고 있었을뿐. 여러 한국인 친구들 그룹이, 모이면 삼국지로 토론을 하면, 난, 침묵을 지킬수 밖에 없었던 것이, 그 친구들은 여러번 삼국지을 읽엇지만, 난 한번도 제대로 다 읽은적이 없었기 때문.
그러다가 시간이 많이 흘렀고, 나도 중국 여행을 많이 했는데, 여행은 할때마다 주제즐 정하고서, 주제에 따라서 여행지가 바뀌었는데, 80-90년대에만 하여도, 중국 사천성 지역을 가기가 힘든 지역이엇지. 일단은 다른 지역과 고산으로 둘러쌓여 잇어서, 아주 열악한 환격의 버스로 좁고 높은 산길을 가야 했기에, 절벽에서 버스가 굴러 떨어지는 사고는, 2000년대 후반까지도 계속 일어낫을 정도.
서안에서 운남까지, 단 하나의 철로길이 사천성을 통과햇기에, 잡근성도 힘들었으나, 새로운 사천성 성자으로 뽑힌 "조자양"이 사천성을 현대화 시키는데 성공을 해서, 중국이 지금처럼 발전하는 기초를 만들엇고, 외진 지방인 사천성장이엇던 조자양이 중앙정치로 진출을 하게 되어서, 모택동 사후 중국의 현대화를 이끌고 있던 , 등소평의 이후를 이끌 리더로, 북경의 중앙정치로 진출은 햇으나, 역시 지방정치인의 한계르 극복못하고서, 등소평 다음으로 권력을 휘두를수 있는 위치까지 올라갔으나, 정치 싸움을 할줄 몰라서, 실각을 할수 밖에 없었던 경은, 역사적으로 잘 기록되어 있지.
그래서 사천성이 엄청나게 발전을 했고, 지금은 훨씬더 접근하기 좋아졌지. 비행기를 타면, 아주 쉽게 가기도 하고, 서안에서 기차로 남쪽으로 가면, 아주 절경이지.
그 사천성의 성도인 성도, Chengdu 가 촉나라의 수도엿고, 사천성의 대부분이, 유바와 제갈공명의 나라엿던 촉나라 땅이아서, 많은 삼국지의 배경이, 사천성을 여행 하면서 보게 되지. 한번은 아니고, 여러 차례에 걸쳐서, 아마도 5-6주에 걸쳐서, 성도에 가서 사천성 곳곳을 여행 하엿는데, 거의다가 삼국지의 역사적 사실을 담고 있는 지역이엇지. 사천성이 엄청나게 넓은곳인데, 도시를 조금만 벗어나면, 아주 황량하지.
처음 성도에 갔을때믄, 2주를 묶었는데, 산남문버스정류장 옆에 숙소를 정해서, 아침에 일어나면, 아침을 먹고, 걸어서, 버스정류장으로 가서, 하루에 다녀올수 있는 유명 관광지의 버스표를 구해서 다녀왓는데, 무려 2주를 그리 햇어도, 가야 할곳의 극히 일부만 다녀왔더라고. 며칠사이, 버스 매표원은 나를 금새 알아볼 정도가 되었는데, 지역에 따라서, 버스가 매일 있는것이 아니라, 2-3일에 한번씩 잇기도 하기에, 어떤곳을 지명하면, 그곳은 2일후, 3일후에 잇다고 , 오늘은 어디가고, 내일은 어디가고, 모래는 어디가고 식으로, 잘 안배해 주어서, 난 하루도 손해보는 일 없이, 사천성의 곳곳을 다녔지.
한도시 에서 2주고 긴 시간인데, 사천성의 곳곳을 보기에는 몹시 짧은 시간이엇고, 다른 도시로 옮겨 갔지만, 그후로도, 성도에 오면 최손 1주일씩 아마도 3번은 머룰럿는데, 그래서 , 성도에서 당일 치기로 갈수 있는곳의 2/3은 다닌것 같더라고.
촉나라의 유적지에 갈때마다, 다들 알다시피, 난 걸어서, 다니고, 사진도 엄청나게 찍고, 역사적인 배경도 직접 가서, 아주 자세히 알게되니, 머리속에 쏙 들어오더라고.
그래서 2005년 이후로, 친구들과 삼국지 이야기를 하게되면, 내가 주로 대화를 이끌게 되더라도. 한 친구가 삼국지으 어떤 사건을 이야기 하면, ... 난 , 아 그배경되는곳에 갔엇는데,, 하면서 , 사진찍은것 보여주고, 실제로 보니 어떻더라, 내 직접적이 여행 경험이라서, 보고 느낀대로 설명을 해주고나면, 다른 친구가 거기서 어디로 산길을 가는데 , 병사들이 지쳐서, 제대로 공격을 못했고 하면, 내가 또, 그 길은 1,700년이 지낫지만, 아직도 흙길이고, 돌길로 조금만 포장되어 잇어서, 난 사진기외에는 짐도 없고, 고기도 잘먹으면서 올라도, 아주 힘들어서, 고생을 햇는데, 1,700년전엔 제대로 목지도 못하고, 이어지는 전투로 지친 병사들이, 무건운 갑옷을 입고, 무거운 무기를 들고서, 생존으로 쫒겨서 오르려면, 얼마나 힘들었을까 등, 갖가지 visual 한 효과를 내가 추가하면서, 삼국지 이야기르 하면, 다른 친구들이 말을 할때마다, 끼어서 많은것을 추가하는 정도가 되엇지.
다른 친구들도, 삼국지의 촉한 나라 탐사를 다녀도, 대부분 관광가이드가 데려가는 대로만 다녀서, 보고 온것이 , 다들 똑같더라고. 나처럼, 책시 혼자서 대절해서, 오지로 들어간 경우는 거의 없지.
문제는, 어느 친구는 삼국지에 대해서, 한마디 하면, 내가 끼어 들어서, 부연 설명을 너무 길게 하는것이지.
어쨌건, 사천성 여행은, 삼국지의 촉나라 탐사였고, 또한 두보가 오래 머무른 곳이라서, 두보의 흔적을 따라가서, 난 당시집을 항상 갖고서 중국 여행을 하니, 두보의 흔적이 남은 곳에서, 두보의 시를 읽으면, 괜히 더 이해가 잘 되는것 같고, 혼자서 깊은 감상에 정저보게 되지. 나 만의 방식의 중국 여행.
서천성은 중국에서도, 개발이 아주 늦은 지역이어서, 1,700년전의 촉나라의 유적이 많이 남은 곳. 접근도 쉽고 개발도 빨랏다면, 금새 사라져 버렷을, 촉한의 유적들. 아뭏든, 사천성 여행은 마주 만족하면서 햇는데, 앞으로도 더 잦아 가보아야 할곳이 많이 남아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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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방법으로, 십여녀전, 그 전에 일본에 자주 방문을 하기도 햇지만, 3주반에 걸쳐서, 일본의 전국시대의 흔적을 따라서 여행을 한적이 잇지. 일본의 전국 시대가 끝나게 되는 과정에, 오다 노부나가 - 토요토미 히데요시 - 토쿠가와 이에야스로 이어지는 쇼군의 과정에서 멏언나게 많은 다이묘들이 전투에 참여해서 , 결국엔 다 죽어 나갔고, 토쿠카와 이에야스가 최종 승자가 되면서, 일본의 전국 시대가 끝나서, 더이상 정쟁이 없이, 메이지 유신을 할때까지, 쇼군이 유지 되었지. 그 당시 중심이 되엇던, 많은 성, castle 을 찾아가고, 역사적인 사찰도 찾아다녔는데, 그전에도 일본에 최소 힐년에 한번은 갓었기에, 그때는, 아주 일관되게, 그간 못가본곳을 최대한 많이 들렷었지.
그 이후로는, 일본 사극을 보면, 갖가지 옛 지명이 나오는데, 아주 빠삭하게 다 이해가 되더라고. 어디서 어떻게 갔겟구먼, 그 지역은, 산이 높은데, 그 지역은 평야가 많아서, 숨기가 않 좋을테넫등, 지리적으로 아주 익숙해져 버렷지.
몹시 만족스러웟던, 3주반의 일본여행. 후유증은, 발을 심하게 다쳐서, 몇달을 애를 먹엇었지.
(January 1,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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