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209: 너무 어색햇떤 부자간의 영어 대화

지난 5월 한국 방문중 보앗던, 내가 몹시 안타깝게 느꼈던 장면중의 하나가, 고속터미널 건너편에 위치한 모 외국인 학교앞에서 본 장면이엇는데, 학교에서 나온 아들을 마중나온 아빠가, 아들하고 오늘 학교에서 어땠냐고 영어로 물어보고 답을 하는데, 그 영어가 너무도 어설프고, 발음은 듣기에 안타까울 정도. 그냥 한국어로 하면 더 편할텐데, 아들의 영어 대답에 아빠는 그래도 만족을 하는 표정. 그 장면에, 난 반포역으로 지하철을 타러가지 보다는, 그 부자를 따라가면서, 대화를 계속 듣고 있엇는데, 그냥 편하게 한국말로 하지, 저리도 어눌하고 부족한 영어로, 굳이 부자가 영어로 대화를 해야 하는가 하는데, 한국의 잘못된 영어 열풍을 보면서, 몹시 서글프게 느껴지더라고.

외국에서 3년 이상을 거주해야, 한국에서 외국인 하굑 입학 자격이 있다는데, 아들이나 아빠의 영어 발음으로는, 외국에 3년을 산 것 같은 발음이 아니던데. 한국에서 본 영어 잘하는 학생중엔, 외국에 한번도 안가본 경우도 꽤 되었고, 20대가 넘어서, 새로이 외국어를 배워도 잘하는 경우가 얾마든지 많기에, 어려서 부터 무리하게 외국어르 배우게 할 필요가 없는데.

한국에서 회사할때, 직원을 한 명 인터뷰 햇는데, 미구 교푸 울신인 위리는, 영어 연수 경력은 아무런 가산점도 안주고, (한국의 기업은 가산점을 아주 많이 주지만), 우리와 5분 영어 대화를 함으로서, 영어 능력 점수를 기재했는데, 한 지원자는, 힘든 자기 가정에서 , 부모가 피땀흘려 일해서 , 자신의 일년치 해외 연수를 갖다 왓는데, 왜 무시하느냐고 , 부모와 자신의 피빰어린 노력을 무시한 것이라고, 불공평하다고, 인권위에 우리를 신고한 적이 있었지.

(January 1, 2020)

Copyright© 2016-2020 Daniel SW Kim